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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5.01 22:42 수정 : 2009.05.01 22:42

고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30일 미국 워싱턴의 의회 의사당 앞에서 조지 부시 정부 시절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서 고문을 받던 테러 용의자의 옷차림을 한 채 시위를 하고 있다. 펼침막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100일, 관타나모 기지를 폐쇄하고 고문을 끝장내라’고 쓰여 있다. 워싱턴/AP 연합

고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30일 미국 워싱턴의 의회 의사당 앞에서 조지 부시 정부 시절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서 고문을 받던 테러 용의자의 옷차림을 한 채 시위를 하고 있다. 펼침막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100일, 관타나모 기지를 폐쇄하고 고문을 끝장내라’고 쓰여 있다. 워싱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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