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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5.19 21:20 수정 : 2009.05.19 21:2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를 찾은 백악관 직원의 아들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도록 허리를 굽혀주고 있다. 백악관 제공/AFP 연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를 찾은 백악관 직원의 아들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도록 허리를 굽혀주고 있다. 백악관 제공/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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