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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8 19:42 수정 : 2005.06.28 19:42

영화배우 출신으로 미국 대통령을 지냈다가 지난해 타계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가장 위대한 미국인으로 선정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이어 노예제를 폐지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과 미국의 흑인 해방운동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2세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독립전쟁 당시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조지 부시 현 대통령이 각각 5∼7위에 포진했다. 이밖에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는 8위,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9위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디스커버리 채널>과 아메리카온라인(AOL)이 미국인 240만명을 상대로 한 것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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