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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4 20:40 수정 : 2005.07.14 20:41

미국의 2005회계연도(2004.10~2005.9) 재정적자가 3330억달러에 이르러 애초 전망치(4270억달러)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백악관이 13일 밝혔다. 이는 법인세와 자산소득세 배당세 등 개인소득세 수입이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이날 재정수지 개선은 “감세정책과 친성장정책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이라크 전비 지출 등 불투명한 요소가 많아 이런 적자 감소세가 오래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5월 무역적자도 당초 전망치보다 감소해 55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상무부가 발표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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