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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3 01:29 수정 : 2005.07.23 01:29

세계적인 음료회사인 코카콜라의 브라질 내 매출 증가 규모가 세계 평균의 3.5배에 해당하는 17%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월 코카콜라는 브라질 시장에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의 매출 증가를 보였으며, 이는 세계 평균 매출 증가율인 5%를 3배 반 정도 뛰어넘는 수준이다.

코카콜라측은 "브라질은 미국과 멕시코에 이어 세계 3위 판매시장이며 최근의 경제성장과 함께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현지 생산.포장 라인에 대한 투자 확대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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