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장관은 NBC방송의 `언론과의 만남' 프로에 출연해 앞으로 선출직에 도전할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히 대답했다.
그는 또 앞으로 책을 쓸 계획도당장은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지명자가 상원의 인준을 받는대로 장관직을 떠날 그는 앞으로 정확히 무엇을 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아직도 은퇴후 뭔가를 할 기회를 찾고 있다"면서 "공적으로 (대중에게) 봉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여생을 겨울잠을 자며 지낼 생각은 없다"면서 "민간인으로서도 어떤 식으로 국가에 계속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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