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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30 09:43 수정 : 2005.08.30 09:43

미국 남부 멕시코만 연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9일 오후(현지시간)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다고 마이애미에 있는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밝혔다.

카트리나는 "이제 더이상 허리케인이 아니며 `열대성 폭풍'이지만 "강한 비바람은 여전히 위협으로 남아 있다"고 NHC는 설명했다.

이 폭풍은 시속 34㎞의 속도로 미시시피주 북동쪽을 지나고 있다고 NHC는 덧붙였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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