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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1 02:12 수정 : 2005.09.01 02:12

미국 백악관은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로 줄어든 원유생산을 상쇄하기 위해 전략비축유 방출을 승인했다고 샘 보드먼 미 에너지부 장관이 31일 밝혔다.

보드먼 장관은 뉴스채널 <시엔비시>에서 “전날 저녁 (전략비축유 방출이)승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 방출 물량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기에 이르다”며 언급을 피했다.

보드먼 장관의 발표 이후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뉴욕시장에서 장 초반 전날보다 53센트 떨어진 69.28달러에 거래됐다. 박병수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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