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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4 19:37 수정 : 2005.09.14 19:37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활동가들이 13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재무부 청사 앞에서 정치인들이 변기에 앉아 있는 장면을 연출하며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의 환경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멕시코시티/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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