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16 11:25 수정 : 2005.09.16 11:33

조시 부시 미 대통령이 15일 유엔 안보리 회의중에 테러나 유엔개혁보다 더 절박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됐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회의중에 근처에 있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서면으로 화장실에 다녀와도 괜찮냐고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카메라 기자에 잡혔다.

그는 국제적 안전 문제와 유엔 개혁 논의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연필을 들고는 종이에 "잠시 화장실에 다녀와야겠는데 그래도 괜찮겠느냐?"라고 써서 물었는데 이 장면이 로이터 통신 사진기자에 잡힌 것.

로이터 통신이 이 사진을 배포하면서 인터넷망 곳곳에 이 사진이 뜨는 등 화제가 만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