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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04 20:14 수정 : 2015.03.04 20:14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3일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을 맞아 밀렵 반대행사의 하나로 15t에 이르는 코끼리 상아를 불태우고 있다. 나이로비/AP 연합뉴스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3일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을 맞아 밀렵 반대행사의 하나로 15t에 이르는 코끼리 상아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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