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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8.11 20:22 수정 : 2015.08.11 20:22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우주인들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재배한 로메인 상추를 맛보고 있다.(위)

나사는 10일 사상 처음으로 우주에서 키운 상추를 먹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중계했다. 우주정거장으로 보내진 상추 씨는 일종의 수경재배시설인 ‘베지-01’이라는 특수 재배장치(아래)에서 지난달 8일부터 재배되기 시작했고, 33일만에 수확할 정도로 자랐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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