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눈물’ 제작 참여 학생·한국 관광객들
16일 링컨 메모리얼에서 ‘피켓 들기 행사’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상영된 일본군 위안부 소재 영화 <마지막 눈물>(The Last Tear)의 제작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16일 링컨 메모리얼에서 만난 한국 관광객들과 함께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피켓 들기 행사’를 열었다. <마지막 눈물> 제작에는 인터뷰, 사진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영화 제작과 워싱턴 상영회 행사까지 참석했던 학생들은 이날 오후 6시께 링컨 메모리얼로 나와 한국인 관광객들을 모은 뒤 “우리는 놀러온 게 아닙니다. 당신이 지켜준 소중한 오늘 우리 젊은이들은 기억하려고 합니다. 광복 70주년’이라고 쓰인 문구를 14개의 피켓으로 만들어 나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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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상영된 일본군 위안부 소재 영화 <마지막 눈물>(The Last Tear)의 제작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16일 링컨 메모리얼에서 만난 한국 관광객들과 함께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피켓 들기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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