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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2 18:30 수정 : 2005.10.12 18:30

세계적인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10억달러 규모의 자선재단을 설립키로 하고 본격적 기금출연 작업에 들어갔다.

구글은 11일 발표를 통해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32)와 세르게이 브린(32)이 지난해 한 약속에 따라 자선재단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페이지와 브린은 “비록 회사 이익이 줄어들더라도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글의 글로벌 온라인 매출 및 영업부문 부사장의 쉐릴 샌드버그는 자선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구글파운데이션에 1차로 9천만달러를 출자하고 추가로 1억7500만달러를 조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지와 브린은 자선재단을 위해 구글 자본과 미래 수익의 1%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샌프란시스코/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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