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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1.26 15:02 수정 : 2015.11.26 16:29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열려

25일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행사에 참가한 파트리시아 에스피티아가 머리에 장미꽃을 꽂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에스피티아는 7년 전 황산을 얼굴에 맞고 심한 화상을 입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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