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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1.15 09:44 수정 : 2016.01.15 09:45

102살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으로 교단에 선 미국 할머니 선생님이 화제입니다. 일주일에 35시간씩 유치원생부터 5학년 어린이들에게 요리와 바느질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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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한겨레 [카드뉴스] 전체보기
http://pictorial.hani.co.kr/index.hani?sec=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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