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허리케인 ‘윌마’ 때문에 |
초강력 허리케인 윌마가 19일 오후 카리브해 상공에서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인공위성에 잡혔다. 윌마가 접근하고 있는 멕시코 바닷가 휴양지와 쿠바에는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허리케인센터는 “윌마가 최대 풍속 280㎞ 이상의 5등급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윌마는 22일께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스턴/AP 연합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