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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31 01:35 수정 : 2005.10.31 01:35

나노(Nano)기술의 선구자로 1996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미국 라이스 대학의 리처드 스몰리 교수가 28일 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62세.

스몰리 교수는 축구공 모양의 탄소 형태인 '버키볼'(buckyball)을 발견한 공로로 96년 동료 화학자인 로버트 컬, 영국의 헤롤드 크로토와 함께 노벨상을 받았다.

그의 연구성과는 초전도.재료 과학의 신분야를 개척, 미국이 지난 2000년부터 나노기술 프로젝트를 착수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faith@yna.co.kr (휴스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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