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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2 18:27 수정 : 2005.11.02 18:27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과 민주당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이 최근 당적과 관계없이 유권자 전체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008년 대통령선거 후보 지명대회를 앞두고 양당의 선두 주자로 부상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가 지난달 말 공화, 민주당, 무소속 등록유권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2000년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전에서 무소속 유권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던 매케인 의원은 이번에도 무소속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에서는 지난해 존 케리 후보의 러닝메이트였던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제치고 가장 잠재력 있는 대선후보로 꼽혔다. 힐러리 의원은 공화당원들의 강한 거부반응으로 1위 자리를 넘겨주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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