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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3 16:47 수정 : 2005.11.03 16:47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데버러 헤일(48)이라는 여성이 60만 달러에 자신과 자신의 집을 판다는 e-베이 광고를 내 화제.

그녀는 이 광고 외에 자신의 웹 사이트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덴버 현지 신문인 로키 마운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영혼의 짝을 찾고 있다"면서 광고를 낸 뒤 60명으로부터 받은 e-메일 응답 내용이 "한결같이 친절하고 훌륭했다"고 말했다.

그녀가 제시한 조건은 40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자라는 것 뿐이며 응모 기한은 2006년 밸런타인데이 까지이다.

그녀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보석 장사를 하고 있고 최신 유행의 1910년식 방갈로 스타일의 집을 오가며 살고 있다.

kjw@yna.co.kr (덴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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