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1.08 01:28 수정 : 2005.11.08 01:28

발행부수 USA투데이-WSJ-뉴욕타임스 순

미국 신문의 주간 평균 구독률이 지난 9월까지 6개월동안 2.6% 정도 떨어져 신문업계의 경영난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7일 밝혔다.

일요판 신문 구독율도 평균 3.1% 떨어진 것으로 신문사측은 신문발행 부수공사기구(ABC)에 보고했다.

이 같은 신문 구독률 저하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기 때문에 수년전 부터 시작된 신문 구독률 저하가 최근들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입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까지 6개월동안 미국의 주간 신문 평균 구독률은 일간지 기준으로 1.9%, 일요판은 2.6%씩 각각 떨어졌었다.

다만 미국의 주요 신문 3개사의 구독률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나 여타 중소 규모 신문들은 두드러진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 최대 일간지인 유에스에이(USA) 투데이가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0.6% 하락, 총 229만6천355부를 기록했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1.1% 하락해 28만3천660부를, 뉴욕 타임스는 0.5% 증가한 112만6천190부를 각각 기록했다.

조복래 특파원 cbr@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트위터 실시간글

bjchina123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EuiQKIM RT @qfarmm : [포토]42년 만에 최악 가뭄···위성사진으로 본 소양강댐 http://t.co/BMpS2UjVoq http://t.co/r4OxEINQ1z

LAST_Korea RT @cjkcsek : [사설] ‘어린이 밥그릇’까지 종북 딱지 붙이나 홍준표의 유치한 종북몰이는 자신의 ‘저질 정치인’ 면모만 부각시키며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을 뿐이다. http://t.co/XxOwP51oyK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할머니들도 ‘기껏 1번 찍어줬더니 아그들 밥값 가지고…’ 성토”http://t.co/ukHxPKTNnm[오마이] 홍준표, '해외골프' 뒤 첫 출근길에 비난 펼침막http://t.co/xn…

HillhumIna RT @jmseek21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 http://t.co/whlFjwWSl9

CbalsZotto 보궐선거용 거짓 립서비스~ “ @shreka3880 : ‘세월호 피해자 가족’ 챙기기 나선 새누리당 http://t.co/tfkk6gGEci 세월호 진상조사나 방해나 하자말라”

cess0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왜 대통령 면담을 요구할까요.http://t.co/RyPp5DzeRr[미디어오늘] 유가족들 우려가 현실이 됐다http://t.co/coAAtDbtRQ

sookpoet RT @badromance65 : 국민 수신료 받는 KBS, ‘일베’ 기자 결국 임용 http://t.co/ds93Rpk4mr1일 정식 임용…KBS 기자협회와 노조 즉각 반발회사 관계자 “법률 검토했으나 임용 취소 힘들어”이러다 친일도 모자라 …

idoritwo RT @parkjj35 : [한겨레] 헌재 ‘김영란법’ 헌법소원 심리키로http://t.co/UMzV2bA4hY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