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08.01 07:22 수정 : 2017.08.01 07:22

강경파이자 트럼프의 측근인 앤서니 스캐러무치 백악관 공보국장이 25일 백악관 웨스트윙으로 향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

동료에 욕설·협박 등 논란

강경파이자 트럼프의 측근인 앤서니 스캐러무치 백악관 공보국장이 25일 백악관 웨스트윙으로 향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앤서니 스캐러무치 백악관 신임 공보국장을 공보국장 자리에서 해임하기로 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 같은 결정은 존 켈리 신임 백악관 비서실장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스캐러무치 국장이 백악관에서 다른 직위를 맡을지, 백악관을 완전히 떠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스캐러무치 국장은 백악관 동료들을 공격하는 등 '백악관 권력 암투'를 일으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뉴욕=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