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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20 11:14 수정 : 2017.09.20 11:38

19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주 피히히아판 남서쪽 87㎞ 지점에서 규모 8.1의 지진이 발생한 지 12일 만이다. 이번 지진은 수도 멕시코시티 남동쪽 123㎞ 지점인 푸에블라 주 라소보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푸에블라 주, 모렐라수 주, 멕시코시티 등 멕시코 중남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지난 지진 때 98명이 숨진 이번 지진으로도 최소 119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12일만에 다시 찾아온 강진에 멕시코 국민은 큰 충격을 받았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현지 누리꾼들이 전하는 현장 모습을 정리했다.

갈라진 멕시코 시티 시내의 도로

사전 경보에 광장으로 대피하는 시민들 (영상)

지진 직후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는 시민들 (영상)

건물 붕괴 (영상)

또 다른 건물 붕괴 (영상)

건물 붕괴로 먼지가 피어오르는 멕시코시티 시내 (영상)

지진 당시 한 실내 모습 (영상)

떨어지는 건물 외장재를 피하는 시민 (영상)

지진 피해를 입은 몬테레이 공과대학

멕시코시티 공항 2번 터미널의 피해 모습 (영상)

군경의 구조작업을 돕는 멕시코시티 시민들

붕괴된 건물에서 구조된 개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는 교사 (영상)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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