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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1 18:47 수정 : 2005.11.21 18:47

지난주 미 의회에서 미군의 이라크 즉각 철수안이 부결된 것과 대조적으로 20일까지 미국내 67개 시의회가 미군의 이라크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시카고 시의회가 지난주 미군의 이라크 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켜 이런 결의안을 채택한 도시의 수가 67개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결의안을 채택한 도시들은 버몬트주의 몇몇 타운과 캘리포니아주의 새크라멘토, 버클리, 매사추세츠주의의 케임브리지처럼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주의 도시나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채펄 힐 같은 대학가 타운들이다.

시의회의 철군 결의안 채택은 지난 2003년 이라크 전쟁 전에 각 도시에서 반전결의안 채택을 주도했던 워싱턴 정책학연구소가 주도하고 있다.

워싱턴/UPI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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