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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1 18:49 수정 : 2005.11.21 18:49

미군이 최근 이라크와 요르단에서 자살폭탄 공격을 주도한 ‘이라크 알카에다’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사망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라크 북부 모술의 주택 한채를 봉쇄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에이피(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미군과 이라크 경찰은 ‘자르카위를 포함한 이라크 알카에다 지도부가 은신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전날 모술 외곽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였으며, 3명이 자폭하는 등 알카에다 조직원으로 의심되는 8명이 숨졌다. 한 미군 당국자는 “사망자 가운데 알자르카위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아시아 방문을 수행하고 있는 트렌트 듀피 백악관 대변인은 <아에프페통신>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부인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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