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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8 10:12 수정 : 2005.11.28 10:12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160여명이 갱 안에 갇혔다고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사고는 27일 오후 9시(현지시각)께 룽메이그룹의 치타이허시 소재 둥펑탄광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갱 안에서는 광부 200여명이 작업중이었고 이중 40여명은 탈출했으나 다른 광부들은 무너진 갱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안전생산감독총국 리이중 국장은 28일 새벽 비행기 편으로 사고현장에 도착, 구조작업을 독려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밝혔다.

http://blog.yonhapnews.co.kr/jeansap

박기성 특파원 jeansap@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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