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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1 18:04 수정 : 2005.12.01 18:04

미국의 올해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내습에 따른 고유가 등에도 불구하고 작년 1분기(1~3월) 이후 가장 높은 4.3%에 이르렀다고 미 상무부가 30일 발표했다.

상무부는 지난 달 3분기 성장률이 3.8%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비내구재와 주택, 영업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지출이 동시에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애초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소비를 했다”며 “그러나 허리케인 피해가 집중된 미 남부 멕시코만 연안 지역은 기업 이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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