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2.06 02:37 수정 : 2005.12.06 02:37

미국의 서비스업 성장세가 지난달에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5일(현지시간) 11월 서비스업지수가 10월의 60.0보다 낮아진 58.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9.0을 약간 밑돈 것이다.

요식업과 숙박업, 은행, 항공업 등을 포함하는 서비스부분은 대략 미국 경제활동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11월 가격 지불지수는 10월의 78.0보다 낮아진 74.2를 나타냈으나 신규 수주지수 는 10월의 58.2에서 59.5로 높아졌다.

김계환 특파원 kp@yna.co.kr (뉴욕=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