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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6 21:18 수정 : 2005.12.06 21:18

미국 해군은 ‘떠오르는 적들을 패퇴시키기 위해’ 현재 281척인 해군 함정을 2010년까지 313척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해군이 함정건조 예산을 연간 30억달러 추가해 매년 130억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군 고위 관리는 “군함 건조에 비상이 걸린 상태”라며 “내년, 그 후년, 그리고 그 뒤도 군함 건조에 착수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힘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군은 좁은 해협에서 원활하게 작전을 펼 수 있도록 빠르고 작은 소형 함정 55척을 건조할 계획이다. 또 미사일 방어용으로 고안된 신형 CG(X) 순양함 19척과 수륙 양용 공격함 31척도 건조된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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