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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3 07:22 수정 : 2005.12.13 07:22

국무부 "가급적 빠른 시일내 재개 기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은 내년 1월쯤 개최하기로 회담 참여국들간에 비공식 합의가 이뤄졌으며, 구체적인 새 회담 일자는 중국측의 발표에 달려 있다고 애덤 어럴리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이 12일 밝혔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6자회담에 더이상 참여치 않기로 전날 발표한데 대한 미 정부의 공식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지난번 베이징에서 끝난 제5차 6자회담 말미에 가급적 빠른 시일내 회담에 복귀하기로 회담 당사국들간에 합의하지 않았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또 "미국은 제5차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가급적 빠른 시일내 재개되기를 아직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복래 특파원 cbr@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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