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1.05 18:54 수정 : 2006.01.05 18:54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이달 중 금광 채굴권 신규 허가를 뼈대로 한 새로운 광업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빅토르 알바레스 광업장관의 말을 따 이렇게 보도했으나 “알바레스 장관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될 새로운 광업정책은 지난해 9월 외국계 회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광물 채굴권을 취소키로 한 광업 국유화 방침의 후속조처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22위의 금 생산국이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