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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5 18:56 수정 : 2006.01.05 18:56

미국 상공회의소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따라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며 노동 이민의 개방을 정부에 촉구했다.

토머스 도너휴 미 상의회장은 4일 미국 내 불법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훗날 비자를 준다는 조건 아래 한시적으로 합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게스트 노동자 제도’를 개정 이민법에 포함시키는 작업이 상의의 올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 하원이 작년 말 불법이민 고용주에게 높은 벌금을 물리고, 국경 경계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통과시킨 불법이민 차단 법안에 대해서도 반대를 분명히 하면서, 다음 달 상원이 이민자 문제를 다룰 때 상의의 뜻을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워싱턴/AP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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