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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6 18:14 수정 : 2006.01.06 18:14

잭 프리처드(?5c사진) 전 대북협상특사가 한미경제연구소(KEI) 차기 소장에 선임됐다고 연구소 쪽이 5일 발표했다.

한미경제연구소는 10년간 일해온 조셉 윈더 소장이 은퇴하게 됨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프리처드 전 특사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대북 온건파로 분류되는 프리처드 특사는 클린턴-부시 행정부에서 국가안보회의(NSC)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을 맡다가 대북협상특사가 됐으나 지난 2003년 8월 부시 행정부와의 불화설 속에 사임한 뒤 브루킹스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해 왔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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