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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7 01:06 수정 : 2006.01.07 01:06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오는 18일 브라질리아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브라질 외교부가 6일 발표했다.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은 지난 2003년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방문 이후 2년만에 이뤄지는 답방이다.

양국은 2003년 이래 중남미 지역 주도권과 양국간 무역불균형 문제 등을 놓고 신경전과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번 정상회담은 이 같은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브라질 언론은 전했다. 김재순 통신원 fidelis21c@yna.co.kr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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