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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8 23:40 수정 : 2006.01.28 23:40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28일 이라크에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미국의 노력은 결코 포기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어 최근 핵개발을 재개한 이란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일명 다보스포 럼)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에게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라크에서 경솔하게 조기 철수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란의 핵연구활동 재개와 관련해 유엔 제재를 포함한 모든 선택이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보스 AP=연합뉴스) dcpark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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