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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9 12:07 수정 : 2006.01.29 12:07

(뉴욕 AP=연합뉴스) 미국 CBS방송의 뉴스프로그램 `60분'(60 Minutes)'의 창시자 중 한사람인 뉴스디렉터 아서 블룸이 28일 뉴욕시 교외의 그랜드뷰-온-허드슨 소재 자택에서 지병인 암으로 별세했다고 방송국측이 밝혔다. 향년 63세.

맨해튼 태생인 블룸은 지난 1961년 CBS에 입사한 뒤 1968년부터 38년동안 `60분'의 제작을 맡아 왔으며 1981년 월터 크롱카이트의 뒤를 이어 메인뉴스 앵커를 맡은 댄 래더에 대한 교육을 돕기도 했다.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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