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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1 15:02 수정 : 2006.02.01 15:02

미국 라스베이거스 클라크 카운티에서 6년째 검사로 재직중인 이기숭(31.미국명 크리스토퍼)씨가 오는 11월 예정인 노스 라스베이거스주 치안판사에 출마한다.

이 씨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www.chrisleeforjudge.com)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한인회를 비롯한 동포사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치안판사 예비선거는 8월15일이며 본 선거는 11월7일이다. 그가 판사에 당선되면 라스베이거스 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에서 최연소 한인 치안판사가 된다.

이 씨는 "동포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검사로서 범죄를 다룬 노하우를 통해 이곳 지역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드는데 한 몫을 하고 싶어 출마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3세 때 부모를 따라 라스베이거스로 이민한 그는 캘리포니아 옥시덴탈 칼리지에서 정치학, 산타클라라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클라크 카운티에서 유일한 한인 검사인 그는 한 달에 1천여 케이스의 형사법을 다루고 있다.

이 씨는 "현재 노스 라스베이거스 경찰관협회와 소방관 협회 노동조합으로부터 인준 편지를 받은 상태이며 그 지역의 많은 정치인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왕길환 기자 ghw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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