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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40대 주부 ‘가사 파업’ 선언
-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40대 주부가 '파업'을 선언했다.
20일(현지시간) 지역 언론들은 인디애나주 프랑크포트의 레지나 스티븐슨(41)이 지난 18일부터 집 앞마당에서 "엄마는 파업중"이라고 적힌 표지를 들고 집안일을 전면 ...
- 2005-10-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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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저임금’ 8년째 제자리
-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로 빈곤 문제가 미국 사회의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근로자의 법정 최저임금을 지금보다 시간당 1.1달러 올리자는 제안이 19일 상원에서 또다시 부결됐다. 이로써 미국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1997년 오른 이후...
- 2005-10-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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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허리케인 ‘윌마’ 때문에
- 초강력 허리케인 윌마가 19일 오후 카리브해 상공에서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의 인공위성에 잡혔다. 윌마가 접근하고 있는 멕시코 바닷가 휴양지와 쿠바에는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
- 2005-10-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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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 “시리아에 무력 사용할수도”
-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19일 이라크 저항세력과의 싸움이 인근 시리아나 이란으로 번질 가능성에 대해 “어떤 선택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라크-시...
- 2005-10-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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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3천600억원 당첨 로또복권 탄생
- 미국 오리건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로또 복권 한 장이 19일(현지시간) 실시된 추첨에서 6개 숫웽 모두 맞춰 3억4천만달러(한화 약 3천600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지난 2000년 두 명의 당첨자가 나눠가진 ...
- 2005-10-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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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 깁슨, 허리케인 복구 100만달러 기부
- 할리우드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멜 깁슨이 멕시코의 허리케인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멕시코 유력 일간 엘 우니베르살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깁슨은 이날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
- 2005-10-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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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마트 상속녀 대학 졸업장 ‘반납’
-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의 상속녀인 엘리자베스 페이지 로리양이 대학 재학시절 룸메이트에게 거액을 주고 숙제를 시킨 사실이 적발돼 졸업장을 반납했다.
문제는 룸메이트인 엘레나 마르티네즈양...
- 2005-10-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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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닥, 디지털 부문 매출이 필름 부문 추월
- 124년 전통을 가진 필름 카메라의 대명사 코닥이 디지털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코닥이 19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디지털사업 부문 매출액이 작년 동기대비 47% 늘어난 18억9천만달러였던 데 비해 필름, 인화지 등 아...
- 2005-10-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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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커피잔에 성구인쇄 등 마케팅 새바람
- 스타박스 매장을 찾는 이들은 내년 봄부터 베스트셀러 '목적으로 이끄는 삶(The Purpose-Driven Life)' 저자인 미국 릭 워런 목사의 기독교 성구를 커피잔에서 접해야 할 지 모른다.
스타벅스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자극적 캠페...
- 2005-10-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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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후세인 공정한 재판 받을 것”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국제법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이 19일 말했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후세인 전 대통령...
- 2005-10-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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