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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건물서 떨어진 캔 맞고 여학생 중태
- 시카고 도심에서 한 10대 여학생이 고층건물에서 떨어진 캔에 맞고 중태에 빠졌다.
12일(현지 시간) 지역 언론에 따르면 미시간주 출신으로 아트 인스티튜트 1학년에 재학중인 18세의 이 학생은 새벽 1시 30분께 기숙사 밖에 ...
- 2005-10-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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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성대통령 시대 개봉박두?
- “미국은 이제 여성대통령을 뽑을 준비가 된 것일까?”
요즘 미국의 신문·방송, 잡지들이 한 여성에게 자주 던지는 물음이다. 매리 윌슨(65), ‘백악관프로젝트’란 단체 회장이다. 이 단체는 ...
- 2005-10-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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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뿜는 엘살바도르 화산
- 11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서쪽으로 66㎞ 떨어진 이 나라 최대인 산타아나 화산의 분화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1일부터 시작된 화산활동으로 2명이 죽었고, 2000여명이 ...
- 2005-10-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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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빈곤대책 진보-보수 격돌
-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를 계기로 빈곤층 문제가 미국의 현안으로 떠올랐지만, 그 대응책을 놓고 진보와 보수 진영간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카트리나 사망자의 절대 다수가 뉴올리언...
- 2005-10-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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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10억 달러 규모 자선단체 추진
- 세계적인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10억달러 규모의 자선재단을 설립키로 하고 본격적 기금출연 작업에 들어갔다.
구글은 11일 발표를 통해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32)와 세르게이 브린(32)이 지난해 한 약속에 따라 자선재단을 ...
- 2005-10-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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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산사태 생매장’ 마을 포기
- 과테말라 정부는 11일 대형 산사태로 최대 2천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파나바 마을의 복구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오스카르 베르쉐 대통령은 이날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서쪽으로 140㎞ 떨어진 산티아고 아티틀란시 인근 파나...
- 2005-10-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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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원, 국무부에 한국내 반미감정 우려 서한
-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헨리 하이드 위원장은 최근 미 국무부에 한국 내 반미감정을 우려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미 의회 관계자가 11일 밝혔다.
하이드 위원장은 지난 6일 카렌 휴즈 국무부 대외홍보담당 차관에게 서한을 보내...
- 2005-10-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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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고어, 2008 대선 재도전하나
-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오는 2008년 대선에 재도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워싱턴 정가에서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2000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 부시 현 대통령과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재개표 소동끝에 고배를 마셨던 고...
- 2005-10-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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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부동산 붐
- 최근 몇달 사이에 두차례나 강력 허리케인의 피해를 입은 미국 멕시코만 지역에서 부동산업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11일 밝혔다.
새우잡이에서 관광업까지 이 지역의 대표적인 산업들은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 2005-10-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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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97세 할머니 27년만에 엽서 받아
- 미국 아이오와주에 거주하는 여성에게 보내진 엽서가 27년만에야 수취인에게 배달됐다.
11일 아이오와주 지역 언론은 올해 97세의 에벌린 그리나월드는 27년전 딸이 독일에서 부쳤던 엽서를 지난주에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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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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