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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8 07:33 수정 : 2006.02.08 07:33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마호메트 풍자 만화파문의 세계적 확산과 관련, 해외공관 피습 등 이슬람권의 격렬한 반발을 사고 있는 덴마크의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총리에게 위로전화를 걸어 "우리의 연대와 지지" 입장을 전했다.

부시 대통령과 포르 라스무센 총리는 이 통화에서 "폭력이 아니라 대화와 관용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스콧 매클렐런 대변인이 전했다.

윤동영 특파원 ydy@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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