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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4 22:37 수정 : 2006.02.14 22:37

라피크 하리리 레바논 전 총리 암살 1주기인 1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수만명이 추모 집회를 열었다.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이 암살 용의자로 체포된 친시리아 성향의 레바논군 장성 알리 하지 소장의 사진과 밧줄을 들고 수갑으로 손을 묶은 채 암살범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하리리 전 총리가 폭탄테러로 암살 뒤 레바논인들의 대규모 항의시위와 국제적 압력으로 29년 동안 주둔했던 시리아 군대가 철수했으며, 1주기를 맞아 친시리아계 에밀 라후드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반시리아 세력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베이루트/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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