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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5 22:07 수정 : 2006.02.25 22:07

이라크 경찰 특공대 요원 14명의 시신이 바그다드 남부의 한 수니파 사원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이라크 경찰 당국이 25일 발표했다.

당국은 경찰 특공대 요원 14명의 시신이 바그다드 남부 나파크 알-슈르타 지구의 한 수니파 사원 인근에서 불에 탄 차량 3대와 함께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들이 사망하게 된 정황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22일 사마라에 있는 시아파 사원이 폭탄 공격을 받은 후 시아파와 수니파간 유혈 충돌이 발생해 최소한 13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사망자들은 대부분 수니파다.

(바그다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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