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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9 19:15 수정 : 2006.03.09 19:15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자식들이 숨진 팔레스타인 여인 소마야 알밧시(29)가 8일 숨진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있다. 그의 양아들 마흐무드(16)와 친아들 라에드(8·사진 속 왼쪽)는 지난 6일 이슬람 지하드 전사가 탑승한 트럭을 공격하는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숨졌다.

가자시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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