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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5 21:03 수정 : 2006.04.05 21:03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소속 어선이 무장세력에 납치된 서울 강남구 동원수산 본사에서 5일 오전 한 직원이 진전 상황을 상황판에 정리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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