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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2 19:02 수정 : 2006.04.12 19:02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11일 마샤드에서 연설을 통해 이란의 핵기술 보유 선언을 한 뒤 이란 예술인들이 농축우라늄 샘플을 들어보이며 공연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마샤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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