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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8 02:24 수정 : 2006.04.18 02:24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이스라엘은 지난해 2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정착촌 철수를 앞두고 상호적대 관계 종식을 골자로 한 샤름 엘-셰이크 선언을 채택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서명한 이 선언이 발표된 후 자치정부와 무장세력들은 이스라엘 공격을 잠정 중단키로 합의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주요 무장세력들은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대한 보복으로 자폭공격을 감행하는 등 지금까지 양측 간의 유혈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음은 무장세력의 주요 자폭공격 일지(자폭공격을 자인한 단체)

▲2005년 2월 25일 = 텔아비브 나이트클럽 인근서 자폭..이스라엘인 5명 사망, 50여명 부상(이슬람지하드)

▲" 7월 12일 = 네타냐 쇼핑몰서 자폭..이스라엘인 5명 사망, 30여명 부상(이슬람지하드)

▲" 8월 28일 = 비에르셰바 버스터미널 입구서 자폭..20여명 부상

▲" 10월 26일 = 하데라 시장서 자폭..6명 사망, 30여명 부상


▲" 12월 5일 = 네타냐의 샤론 쇼핑몰서 자폭..5명 사망, 40여명 부상(이슬람지하드 산하 예루살렘 여단)

▲" 12월 29일 = 요르단강 서안 툴카렘서 자폭..이스라엘 병사 1명, 팔레스타인인 2명 사망(이슬람지하드)

▲2006년 1월19일 = 텔아비브 구 버스터미널 인근서 자폭..30명 부상(이슬람지하드)

▲" 3월 30일 = 서안지역 케두민 정착촌 인근서 자폭..이스라엘인 4명 사망(알-아크사 순교자여단)

▲" 4월 17일 = 텔아비브 구 버스터미널 인근 패트스푸드 가게서 자폭..테러범 포함 10명 사망, 60여명 부상(이슬람 지하드, 알-아크사 순교자여단)

http://blog.yonhapnews.co.kr/medium90/

박세진 특파원 parksj@yna.co.kr (카이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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