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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7 15:02 수정 : 2006.04.27 15:02

지난 22일 이라크 새 정부를 이끌 부통령에 임명된 타리크 알-하셰미의 여동생 메이슨 아흐메드 바키르 알-하셰미가 27일 오전 차량에 탑승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라크 수니파 정당의 지도자인 알-하셰미 가족의 희생은 지난 13일 바그다드 동부 시아파 인구밀집 지역에서 차를 운전하다 총에 맞아 숨진 남동생 마흐무드 알-하셰미에 이번이 두 번째다.

자멜 후세인 경위는 "오늘 오전 8시께 경호원과 함께 집을 나서다 BMW에 탑승한 무장괴한을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말했다.

경호원 사드 알리도 총격을 받고 함께 숨졌다고 그는 덧붙였다.

(바그다드 AP=연합뉴스) phillif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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