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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0 19:21 수정 : 2006.05.10 19:21

내전으로 난민생활을 하던 콩고 동부 카탕가 지역 주민들이 9일 국제적십자사의 구호물품을 머리에 이고 고향 우펨바 호수 근처로 돌아가고 있다. 국제적십자사는 콩고민주공화국 군과 마이마이 민병대 사이의 전투로 국외에서 난민생활을 하던 2만여명의 카탕가 주민들의 귀향을 돕고 있다. 콩고/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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