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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1 00:10 수정 : 2006.05.11 00:10

`가장 위험한 테러리스트'로 분류된 재소자 4명이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인 술라이마니야의 감옥을 탈출했다고 미군이 10일 밝혔다.

데이비드 케리 미군 대령은 이들이 지난 9일밤 수사 교도소를 탈옥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케리 대령은 이들이 "위험 인물이고 테러와 범죄행위에 연루됐다"고만 말할 뿐 신상, 탈옥 배경, 소속단체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수사 교도소는 이라크 옛 정권의 고위 관리 및 이라크 알 카에다 지도자인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추종자들이 수감돼 있는 주요 교도소 가운데 하나이다.

(바그다드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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