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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07 17:45 수정 : 2006.06.07 17:45

나이지리아의 무장단체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은 7일 자신들이 한국인 근로자 5명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이 무장단체는 이날 성명을 발표, 나이지리아 남부의 대우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5명을 납치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교전이 발생해 나이지리아 정부군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올 1월11일 나이지리아 남부 니제르 델타 지역의 로열 더치셸 석유 생산 시설에서 외국인 4명을 납치한 바 있다.

kerberos@yna.co.kr (라고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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